-
김용 30억대 여의도 아파트 보유...갭투자로 두배 껑충 뛰었다
김용 전 경기도 대변인. 그는 갭투자로 30억원대 여의도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경기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작심한 듯 연일 '폭탄
-
'대장동 키맨' 김만배·남욱도 석방…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이어질까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다음 주 연달아 석방된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9) 변호사는 오는 22일 0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씨는 25일 0
-
김만배·남욱 내주 석방, 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할지 촉각
━ 대장동 의혹 수사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특혜개발
-
남욱 "총 4번 이재명 선거자금"...檢·방패 '물증싸움' 시작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들에게 최소 40억원대 뇌물 및 선거자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대장동 민간업자들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 대표가 책임자”라고 폭로하면서 검찰 수사가
-
이재명 “검찰이 남욱 연기지도” 남욱 “날 캐스팅한 분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오른쪽)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홍근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의원총회 직후 이상민 행정안전
-
[단독]검찰, 성남시 압색서 백현동 자료도 가져갔다
경기 성남시 백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김원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에서 백현동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
檢 ‘50억클럽’ 4명 주말 몰래 소환…"당사자 요청에 비공개"
11월 8일 서울중앙지검. 뉴스1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의 핵심인 ‘50억 클럽’에 포함됐다고 거론된 대상자 4명을 주말을 이용해 비공개 소환 조사
-
"만배형 말 들어" 이랬던 유동규 "천화동인 1호는 내 거야"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6)씨를 11일 소환해 조사했다. 김씨는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이며 유동규(52‧구속) 전 성남
-
이재명 조폭 연루설 논란…야당 “조직원이 돈뭉치 사진 제보” 여당 “기획 폭로극”
박철민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감에선 이재명 지사의 ‘조폭연루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수원구치소에 수감된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이자
-
이재명 “유동규는 가까운 사람…개인적으로 배신감 느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출석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 후보와 국민의힘이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를 설계한 이도, 유동규의 백
-
김오수 “9월 26일 성남시 압수수색 지시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성남시청 뒷북 압수수색’ 비판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성남시 등 모든 곳을 성역 없이 압수수색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에야 성남
-
유동규 "정진상 룸살롱 접대"…남욱 "李 재선 댓글부대 동원"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언론에 “정진상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100번 먹었다”라고 폭로한 것과 관련 검찰이 여종업원 등의 진술과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
“이재명이 성남시장 때 대장동 최종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
-
유동규 "형제라 부른 사람들에 배신감"…"李, 대장동 결정권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기획본부장 측이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이름을 수차례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윗선 책임론을
-
유동규 “정진상과 술 100번 먹어”…검찰, 주점 여종업원 문자 확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언론에 “정진상과 유흥주점에서 술을 100번 먹었다”고 폭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여종업원 등의 진술과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정
-
"이재명 대선자금으로 8억 받았다"…檢, 김용 구속기소
검찰이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야당 대
-
이재명 향해 “괴물, 주범, 몸통” 특검 도보시위 벌인 국민의힘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이 6일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특검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총공세를 폈다. ‘괴물’ ‘돼지’ ‘주범’ 등 이 지사를 향한
-
자기 유리한 것만 터트린다…여야 녹취록 폭로전에 檢 곤혹 [현장에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피고인 중 몇몇 변호인에게 최근 시중에 떠도는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 내용의 일부에 대한 반론을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피고인이나
-
원희룡 “유동규, 폰 던지기 전 李 성남시장 시절 비서와 통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전 통화한 상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
-
[숫자로 본 2021 - 사건사고] 특급호텔도 흔들렸다, 한밤 제주 떨게한 공포의 숫자
━ 숫자로 본 2021 - 사건사고 12월 14일 오후 5시 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바다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 올해 한반도와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
남욱의 ‘이재명 저수지’ 폭로 "화천대유서 월1500만원 줬다"
성남시 대장동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21일 새벽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된 당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
"내 징역 대신 살아주냐"는 남욱...내일 석방 김만배도 입 열까
“결정적인 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재선에 역할을 하며 측근인 정진상·김용과 친해져 의형제를 맺고, 나중에 천화동인 1호 지분을 이 시장 측
-
남욱 털어놓은 '이재명측 저수지' 의혹...합산하니 40억 넘는다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는 21일 대장동 재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에게 2013년 뇌물 3억5200만원, 2014년 지방선거 자금 12억5000만원 등을
-
출소한 김만배 "소란 일으켜 송구…법률적 판단 떠나 죄송하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4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사건의 핵심으로 구속 재판을 받던 김만배 씨는